'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부부 됐다..."통영 촬영 1년 만 혼인신고, 이제 제 겁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부부 됐다..."통영 촬영 1년 만 혼인신고, 이제 제 겁니다"

메디먼트뉴스 2025-05-16 06:23:0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옥순과 경수가 현실 커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식 부부가 됐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이 혼인신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2기 옥순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통영으로 촬영을 갔던 날이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네요"라며 경수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기쁜 소식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알고 싶은 좋은 소식들이 많을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은 혼인신고를 서둘러 알린 이유에 대해 "지금 남자친구가, 아니 남편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다"며, "이 순간에 제가 더 옆에 있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말씀드리고 마음껏 오빠의 편이 되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린다"고 설명하며 경수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옥순은 최근 두 사람이 출연했던 방송을 다시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는 "찡그리는 표정과 다가가지는 못하고 툴툴대는 제 태도를 보다 보니 제가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 덕분"이라며 경수로 인해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를 "깨진 조각이 아니라 퍼즐 조각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며, "혹이 나고 홈이 패어있긴 하지만 딱 맞는 다른 조각을 만나면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 조각"이라고 비유하며, 경수가 자신에게 '딱 맞는 조각'임을 표현해 감동을 안겼다.

옥순의 달달한 혼인신고 발표 글에 경수 역시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수는 "이제 제겁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옥순에 대한 소유권(?)을 귀엽게 주장했다. 더불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혼인신고를 인증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사진을 공개하며 부부가 되었음을 공식화했다.

'나는 솔로' 22기에서 인연을 맺어 현실 커플로 발전한 옥순과 경수는 서로의 자녀와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아왔다.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