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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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모두서치 2025-05-16 06:0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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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휴가가 본격화되기 전인 오는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안전 전문업체가 함께 소방·전기·가스·피난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농식품부,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점검도 병행된다.

이번 조치는 농촌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농촌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수는 2019년 1307만명에서 2023년 1125만명, 올해는 1158만 명(잠정)으로 증가 추세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충북 진천군 물안뜰마을과 관광농원 '휴미락'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수진 실장은 "체험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며 "다가오는 휴가철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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