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평화 협상을 위해 튀르키에 이스탄불을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이 15일(현지 시간) 첫 날 튀르키예 정부 당국자들과만 회담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 대표단이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부 장관과 회담한 뒤 회담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러시아 대표단 차량은 튀르키예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10시(한국시간 16일 오전 4시)께 회담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3년 만에 재개하는 우크라이나와의 직접 협상은 신경전 끝에 하루 연기됐다.
16일 만날 예정인데,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러시아에선 2022년 러우 종전 협상단장을 맡았던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보좌관과 미하일 갈루진 외무차관과 알렉산드르 포민 국방차관, 이고르 코스튜코프 정보총국장이 대표단에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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