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차전서 LG 54-51 제압… 0% 확률 뚫고 리버스 스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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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차전서 LG 54-51 제압… 0% 확률 뚫고 리버스 스윕 도전

한스경제 2025-05-15 21:2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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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는 15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7차전 창원 LG 원정 경기서 54-51로 승리했다. /KBL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는 15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7차전 창원 LG 원정 경기서 54-51로 승리했다. /KBL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0%’의 기적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SK는 15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7차전 창원 LG 원정 경기서 54-5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1~3차전 3연패를 딛고 4~6차전 3연승을 기록, 시리즈 전적 3승 3패 균형을 맞췄다.

챔피언결정전에서 SK는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을 모두 패한 팀이 2연승을 거둔 팀은 SK가 최초였고, 3연승 역시 SK가 처음 달성한 기록이다. SK는 기세를 이어 ‘리버스 스윕’을 꿈꾼다. 프로농구 역사상 1~3차전을 내리 내준 뒤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경우는 0%(4회 중 0회)다. 또한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프로농구(NBA)에도 나오지 않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SK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안영준과 베테랑 김선형, 에이스 자밀 워니의 삼각 편대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니는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우뚝 섰다. 안영준과 김선형은 각각 10득점과 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LG는 먼저 3연승을 달성하고도 우승 트로피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특히 4차전부터 이어진 칼 타마요의 부진이 뼈아프다. 타마요는 1차전 24득점 10리바운드를 시작으로 2차전 27득점 7리바운드, 3차전 18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4차전 7득점, 5차전 8득점으로 급격한 부진을 겪기 시작했다. 타마요는 6차전에서 1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1~3차전 활약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한 아셈 마레이 역시 5득점에 그치며 힘을 쓰지 못했다. LG는 유기상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챔피언결정 7차전은 어느 팀이 이겨도 새로운 역사가 된다. SK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 리버스 스윕을 노리고, LG는 창단 후 첫 우승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대망의 7차전은 17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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