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와 노코드 기술을 결합한 창업 솔루션이 전자책 형태로 판매되며, 단기간 내 700건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Kmong)에서 활동 중인 판매자 ‘다니엘멘탈리티’가 선보인 자동화 창업 전자책 서비스가 비대면 시대의 흐름을 타고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전자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 매출이 검증된 온라인 비즈니스 전체를 통째로 양도하는 패키지 형태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론칭 이후 수백 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크몽 전문가 등급 최상위인 ‘마스터 플러스’에 선정되었고, 최근에는 누적 판매 부수 700건을 돌파하며 ‘전자책 부문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전자책은 PDF 파일뿐 아니라, 월 단위 수익을 낼 수 있는 웹앱, 자동 결제 시스템, 마케팅 구조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 사업 양도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구매자들은 1:1 트레이닝과 운영 컨설팅, 전용 사업 자료 등 실전 중심의 창업 지원을 함께 제공받으며, “이 정도면 실제 내 사업을 받는 것과 다름없다”는 사용자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기술 지식이 없어도 가능한 노코드 기반 시스템과, AI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구조 덕분에 초보 창업자, 직장인, 은퇴 예정자 등 다양한 수요층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대비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적고, 검증된 모델을 바탕으로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보다 안전한 디지털 창업’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니엘멘탈리티 측은 “단순한 전자책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자동화 회사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자동화 사업의 저변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책의 한계를 뛰어넘은 ‘실전형 창업 콘텐츠’가 향후 온라인 창업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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