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서 승용차가 육신사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달성군 하빈면 묘리의 한 육신사에서 승용차가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사고로 차량에 있던 3명이 경상으로 추정되는 피해를 겪었다.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대, 인력 8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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