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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홈 경기에 1만7000석이 매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전부터 홈과 원정 포함,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이 기록은 KIA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다이노스전까지 이룬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넘어선 신기록이다.
올 시즌 신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경기를 치르는 한화는 홈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16∼18일 SSG 랜더스와 주말 3연전에서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이 부문 KBO리그 최고 기록은 지난해 한화가 세운 17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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