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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1분기 실적 부진은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중국에선 회원제 채널 확대와 두부·면 제품 인기에 매출이 늘었지만, 미국에선 소비 둔화와 공장 노후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 제조·유통과 해외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 부문 실적이 작년 동기와 비슷하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동부 공장의 생산 시설을 늘리고 신제품을 출시해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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