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방송화면
드라마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한 배우 정명환이 별세했다.
지난 9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정명환은 전날(8일) 오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0년 생으로 안양 예고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모래시계’, ‘허준’, ‘이산’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4년 ‘불꽃속으로’ 이후부터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또한 지난 2009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심모 씨와 결혼했으나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명화의 사인으로 밝혀진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혈전(피떡)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 환자 대다수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는다. 이 외에도 기침, 발한, 구토, 공황발작, 가슴 외 신체 부위 통증 등이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 가야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한 운동과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또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 하에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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