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원빈이 패션 브랜드 린(LYNN)과 함께한 여름 화보에서 맑고 투명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tay Clear'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채원빈 특유의 청량함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투명한 여름' 그 자체를 표현했다는 평가다.
화보 속 채원빈은 여름 재킷, 레이스 스커트, 데님 셋업, 뷔스티에 셔츠 등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미소와 꾸미지 않은 듯한 무드로 여름의 우아함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린 관계자는 "채원빈의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가 여름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채원빈은 최근 영화 '야당'으로 스크린 데뷔 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상 6관왕에 빛나는 그녀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채원빈이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전국 린 매장, 온라인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 브랜드 공식 SNS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채원빈의 맑고 투명한 여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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