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손잡고 선보이는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서울 고척동에 들어섭니다.
교육, 교통, 브랜드를 모두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고척4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983세대 가운데 576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입니다.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 GTX-B 정차 예정 등 뛰어난 교통 환경은 물론, 인근 목동 학원가와 명문 학군까지 갖춰 교육 여건도 우수합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공원형 단지 설계,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끕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신규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1군 브랜드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입지적 장점 덕분에 청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며, 서울 거주자 우선 조건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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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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