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분기 매출 2조2천342억원…순이익 1천263억원으로 19% 늘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CJ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1조2천3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널별 매출은 오프라인이 15%, 온라인이 1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263억원으로 19.2%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 강화, 매장 내 체험형 뷰티 서비스 확대, '옴니채널'(온오프라인 연동) 고도화 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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