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외국인에 독도 알리는 영문 도서 발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동북아역사재단, 외국인에 독도 알리는 영문 도서 발간

연합뉴스 2025-05-15 16:38:28 신고

3줄요약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외국인에게 독도를 알리기 위한 영문 도서 '독도-덴 앤드 나우'(Dokdo-Then and Now, 독도의 과거와 현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은 국제법, 역사, 국제문제 분야 전문가(정해웅, 유미림, 현대송, 구희진)들이 참여해 독도의 현황부터 역사 속 독도, 영토 문제에 관한 국제법 등 독도 문제 전반을 다뤘다.

재단은 "그간 발간된 여러 독도 관련 영문 서적이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한국의 입장을 강조해 해외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며 "이 책은 외국인들이 독도를 쉽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재단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외 주요 기관 등에 책을 배포할 예정이다.

zitron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