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달콤한 신혼여행 중 '세금 난관'...해외서 "본인 인증 안 돼 미치겠네" 솔직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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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달콤한 신혼여행 중 '세금 난관'...해외서 "본인 인증 안 돼 미치겠네" 솔직 토로

메디먼트뉴스 2025-05-15 16:0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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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남보라가 꿈같은 신혼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닥뜨리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결혼 준비로 미처 챙기지 못한 종합소득세 신고가 해외에서 발목을 잡으며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새색시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현재 해외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달콤한 낭만도 잠시,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인 5월을 맞으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결혼 준비로 바빠 세금 신고 관련 자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 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혔지만, 해외에서 자료를 준비하고 제출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토로했다.

가장 큰 문제는 '본인 인증' 절차였다. 남보라는 "본인 인증 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심 보호를 풀려고 해도 해외에서는 본인 인증을 다시 해야 하는데 문자가 오지 않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히며 "미치겠네"라고 솔직하고 현실적인 심경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행복한 신혼여행의 로맨틱함과 복잡한 세금 문제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남보라의 사연은 많은 신혼부부들의 공감을 샀다. 하지만 남보라는 이내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결혼 5일 만에 신혼여행지에서 뜻밖의 세금 신고 난관에 부딪힌 남보라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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