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5시14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3동과 리튬 배터리 2t, 통신장비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3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오후 2시12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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