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416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JTBC의 '건진법사 게이트' 보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KBS의 'SK그룹 의문의 'V 프로젝트''를,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당신도 음모론에 빠질 수 있다'를,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SBS의 ''가전 구독' 내구제 대출 사기 실태'를 수상작으로 정했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의 '기초의회 의장이 동료의원 고용…의정활동 내팽개치고 관급사업 '짬짜미''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전북일보의 '청년 이장이 떴다!'를 각각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함께 선정하는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2분기 수상작은 아시아경제의 '리빌딩 마음투자' 보도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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