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사진. / 브랜드 제공
광명KTX역 근처에 있는 라까사호텔 광명이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라까사 테라스 웨딩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해당 장소는 돌잔치, 소규모 웨딩, 감성적인 플라워 스타일 연출로 잘 알려진 호텔로, 최근 야외 테라스 웨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호텔의 다양한 웨딩 공간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이번 오픈하우스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는 호텔 7층 테라스, 16층 컨퍼런스홀 '라씨엘로', 펜트하우스 등 주요 웨딩 공간이 모두 공개된다. 7층 테라스 웨딩 공간은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싱그러운 야외 웨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16층 ‘라씨엘로’는 60~80명 규모의 소규모 웨딩에 적합한 공간이다. 또한 펜트하우스 공간은 상견례나 브라이덜 샤워 등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방문객은 다양한 웨딩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웨딩 전문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웨딩 플랜을 제안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는 대관료 할인, 플라워 데코레이션 할인, 샴페인 타워 제공,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3단 웨딩 케이크 컷팅 이벤트, 전문 웨딩 사회자 무료 지원 등 추가 혜택이 마련돼 있다.
웨딩 플래너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오픈하우스를 통한 계약 연계 시 더블 리베이트와 함께 해당 호텔 숙박권 1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자연 속 웨딩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만의 감성과 공간을 보다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오픈하우스를 기획했다”며 “예비 신랑 신부와 웨딩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랜드는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야외 테라스 웨딩, 소규모 맞춤형 웨딩, 프라이빗 이벤트 등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제시하고, 고객 맞춤형 웨딩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라까사 테라스 웨딩 오픈하우스’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까사호텔 광명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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