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의 ‘래플 패키지(Raffle Package) 티켓’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구입 가능한 ‘래플 패키지 티켓’은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관람권에 톰 삭스의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래플(Raffle·당첨자에 한해 구매가 가능한 판매 방식) 참여 기회와 전시장 내 게임 작품 체험 혜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래플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면 톰 삭스가 나이키, 리바이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아이템 래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응모를 통해 ‘나이키 GPS 운동화’ ‘Tom Sachs Levi's’와 톰 삭스가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 그리고 추후 공개 예정인 ‘시크릿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구입한 후 DIVE 앱 내 ‘래플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래플 이벤트에 최대 4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래플 패키지 티켓’ 소지자는 전시장 내 설치된 게임 작품인 ‘루나 랜더(Lunar Lander)’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톰 삭스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으로, 가상의 우주선인 루나 랜더를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 래플 패키지 티켓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톰 삭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차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래플 패키지 티켓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