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문수 격차 줄어들 것"… 민주, '백병전' 각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김문수 격차 줄어들 것"… 민주, '백병전' 각오

머니S 2025-05-15 13:16:22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측이 이재명·김문수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15일 경남 하동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 후보.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측이 이재명·김문수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15일 경남 하동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 후보.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이재명·김문수 대선 후보의 양자 또는 3자 대결 격차는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치열한 백병전에 대비한 긴장과 각오로 민주진영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며 양측 지지층의 막판 결집을 전망했다.

그는 "내란 극복을 해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와 개인적 역량 차를 종합할 때 최소한 정당 지지율은 좀 더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정도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당에서 공식적으로 압도적 승리라는 방향과 슬로건을 정리해본 적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문수·이준석 단일화가 끝까지 시도될 것이라 보고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시도 이유와 성사 가능성을 다 보고 있으나 성사된다 해도 그 성적은 허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 중도 보수 세력의 영입과 결합도 계속될 것"이라며 "진행되다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인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 경호 강화를 위한 방탄 유리막 도입에 대해서는 "그런 요구에 답해서 모든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