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유은이 커리어 우먼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유은은 최근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당당한 자태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유은이 연기하는 조지나는 밴드 더 크라운을 정상의 반열에 올린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다. 차기 대표로 거론될 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갖춘 인물로, 위기 상황에서 그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극 중 한유은은 일에 있어서는 맺고 끊음이 확실하고 똑 부러지지만, 사계(하유준 분)에게만은 따뜻한 면모로 '新 차도녀' 탄생을 알렸다.
특히, 한유은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인 착장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처럼 한유은은 연기는 물론 스타일링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조지나 역과 완벽히 동화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한편, 한유은이 출연하는 SBS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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