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5일 오전 3시 28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동(3만500여㎡)과 함께 페인트 드럼 400개 등이 모두 불에 타 1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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