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슬럼프' 眞 김용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사콜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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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슬럼프' 眞 김용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사콜 세븐)

엑스포츠뉴스 2025-05-15 11: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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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용빈이 힘들었던 슬럼프 시절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사콜 세븐'의 '국민 투표송' 무대 주자로 나선다. 그가 선곡한 곡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김용빈은 해당 곡을 통해 23년 차 가수로서의 삶과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용빈은 "7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다른 것보다도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이 노래 가사가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제 인생이 담긴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한다.

여기에 김용빈은 퀵서비스 주인공으로도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부잣집 사모님' 콘셉트로 깜짝 코스프레를 감행, 팬을 직접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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