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전만해도 류봉박김 이라고 하면 한국 영화계에서 최전선이었다
특히 2019년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받을 때만해도 국뽕 최고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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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가 터지면서 영화계가 대좆망하며 이들의 운명도 엇갈리게 되는데....
1. 대명작 악마를 보았다를 찍은 김지운
2023년 거미집이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좆망
2. B무비의 신 박찬욱
2022년 헤어질 결심이 힘겹게 손익분기 넘기고 종영
평론의 신 아니었으면 이 정도도 안 봤음
3. 코로나 직전 기생충 천만 동원한 봉준호
SF영화 미키17로 돌아옴
우주명작 야당에 밀려 퇴물됨
4. 코로나 이전 영화가 군함도라 군함도 망하고 퇴물행 됐던 류승완
2021년 모가디슈 360만 관객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미술상 한국영화최다관객상
백상 영화대상 작품상
연말 시상식 싹쓸이 했으며
한국영화최다관객상에서 볼 수 있듯 2021년 최고 흥행작
2023년 개봉
514만관객
청령최우수 작품상
24뇬개봉
752만관객
위기의 한국영화계 나홀로 수백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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