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김강우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김강우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김강우는 소탈한 일상과 진중한 본업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갭차이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강우는 절친 홍기준, 임형준과의 가평 여행을 비롯해 영화 ‘파과’ VIP 시사회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유부남 3인방’의 유쾌한 케미는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고, 가족과 삶에 대한 솔직한 대화는 공감을 더했다.
반면 본업에서는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티비’, ‘4인용 식탁’ 출연 비하인드, 시사회 현장 등에서는 유창한 멘트와 여유로운 태도로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극I 성향이라던 그가 현장에서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상과 연기 사이를 오가는 김강우의 진솔한 콘텐츠는 그가 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인지를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