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하영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리얼한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하영이 첫 등장한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은 하영은 본격 연기 연습을 위해 최근 10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방송에서는 아직 짐도 덜 푼 난장판 방과 민낯으로 카메라에 인사하는 털털한 모습이 그대로 담긴다.
하영은 특유의 유쾌한 텐션과 친화력으로 스태프와도 금세 어울렸고, 라면부터 갓김치까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에 보물이 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영의 자취 첫 예능 도전은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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