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마름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본격적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나선다.
이승윤은 15일 2025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화양연화; 찬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행보에 돌입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된 그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강남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다양한 캠퍼스를 찾아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강렬함과 섬세함을 오가는 세트리스트로 밴드 사운드의 매력을 전하는 이승윤은 특유의 감성으로 청춘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대학가에서 ‘섭외 0순위’로 불리는 이유다.
한편 그는 대학 축제뿐 아니라 오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를 비롯해 무주산골영화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칠포재즈페스티벌, 아시안 팝 페스티벌, 체코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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