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BH엔터테인먼트 출신 매니저가 설립한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계약은 서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리드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이루어졌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사람을 먼저 보는 진심과 회사의 잠재력을 알아봐 준 서현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서현 배우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선우 대표가 이끄는 리드엔터테인먼트는 서현의 연기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도적: 칼의 소리', '모럴센스', '징크스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강렬한 퇴마사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6월 11일에는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안방극장에 복귀, 금수저 단역 '차선책' 역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엽기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져온 서현. 리드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통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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