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50분부터 시작 예정이던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악천후로 3시간30분 지연됐다.
KPGA 투어는 15일 오전 6시50분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첫조 출발이 예정된 1라운드 경기가 3시간30분 지연돼 10시20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짙은 안개로 출발이 먼저 1시간 연기됐고, 이후 2차로 1시간, 3차로 1시간30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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