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12일부터 나흘 간 영남권 텃밭에서 지지를 당부한 데 이어 상대적 약세로 평가받는 수도권 표심 공략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가 'AI(인공지능)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이후에는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국회에서 대한민국교원조합으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받고, 교육 현장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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