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과 각방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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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과 각방 쓴다

모두서치 2025-05-15 08:0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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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가수 노사연이 남편인 가수 이무송과 각방을 쓰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사연은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내가 이를 많이 가니까. 그리고 같이 잘 때 생리 현상 나올 수 있잖나. 내가 남편과 아직 안 텄다"며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노사연 잠버릇 심한 것도 잠을 따로 자는 이유다.

노사연은 "제가 얼마 전 손을 꿰맸다. 자다가 나는 꿈을 꿨다. 내가 실제 날았나 보다. 침대에서 떨어졌다. 그때가 토요일이라 너무 아픈데 병원을 못 가잖나. 쉬고 월요일에 가서 보여줬더니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랐다"고 돌아봤다.

"'너무 용감하게 부숴졌다'고 하셨다. '이렇게 다친 건 보통 무거운 압력밥솥이 손에 뚝 떨어진 것과 마찬가지'라더라. 으스러진 거다. 내가 날면서 몸으로 엎은 거다. 수술하고 5일동안 병원 입원했다"고 부연했다.

김구라는 "(노사연과 같이 자서) 무송이 형 위로 떨어졌어봐라. 그 형님도 가는 것"이라고 말했고 노사연도 공감했다.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노사연은 '돌고 돌아가는 길' '님 그림자' '만남' 등을 히트시켰다. MC,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등으로도 활약했다.

이무송은 1983년 대학가요제에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 멤버로 참가해 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사는 게 뭔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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