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기대주 시갈라, 목 부상으로 PGA 챔피언십 기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GA 기대주 시갈라, 목 부상으로 PGA 챔피언십 기권

연합뉴스 2025-05-15 07:37:13 신고

3줄요약
목 부상으로 기권한 사이스 시갈라. 목 부상으로 기권한 사이스 시갈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사이스 시갈라(미국)가 목 부상 탓에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시갈라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에 기권하겠다고 알렸고, 대기 순번이던 알렉스 스몰리(미국)가 출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시갈라는 지난 11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목 부분 통증을 호소하면서 78타를 친 뒤 4라운드를 포기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치료받았지만 이번 대회를 치를 수 있을 만큼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PGA 투어 데뷔 이래 처음 경기를 포기했던 그는 2주 연속 기권한다.

27살인 시갈라는 2023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작년에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3위를 차지했다.

kh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