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세종시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축천과 삼성천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음악분수는 시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기존 주말 운영 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음악분수는 평일·주말 오후 8시 30분부터 20분간 운영하며, 주말에 한해 오후 7시 30분에도 추가 가동한다.
기상악화에 따른 운영 여부는 매일 오후 4시 30분 세종엔 앱이나 음악분수 전광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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