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밸로프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신규 펫 ‘양자리, 황소자리’를 업데이트한다.
황도 12궁을 테마로 제작된 신규 펫은 각기 다른 능력치를 통해 기존 펫과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투 능력 향상과 함께 수집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고 감성을 담은 신규 코스튬 옛날 교복이 추가됐다. 과거 교복 스타일을 재해석한 이번 코스튬은 따뜻한 봄 분위기와 어우러져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밸로프는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 더해 봄맞이 특별 이벤트 스프링 버닝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면 ‘봄의 흔적’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 ‘로스트사가’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보상과 일일 미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유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더 직관적이고 풍성해진 보상을 통해 유저들은 일상적 플레이에서도 만족도 높은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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