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찰떡!” 獨무패우승 윙백, 배신자 ‘66번’ 완벽 지운다!...‘값싼 이적료+나이+인성’ 전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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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찰떡!” 獨무패우승 윙백, 배신자 ‘66번’ 완벽 지운다!...‘값싼 이적료+나이+인성’ 전부 OK

인터풋볼 2025-05-14 2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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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트랜스퍼스
사진=리버풀 트랜스퍼스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리버풀이 알렉산더 아놀드를 제이미 프림퐁으로 완벽 대체하고자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아놀드가 없는 미래를 준비하며, 바이어 레버쿠젠의 프림퐁과 체결 가능성이 있는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성골 유스 출신 아놀드가 21년 만에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과 영광을 함께한 아놀드는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미뤄왔다. 결국 이적료 0원에 해당하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배신자 낙인이 찍힌 사유다.

이에 리버풀은 아놀드 대체자 물색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자원은 프림퐁이다. 2000년생 프림퐁은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서 성장했다. 프로 데뷔는 하지 못했고 결국 셀틱으로 이적했다. 셀틱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1년 레버쿠젠으로 향했다. 주전 우측 풀백으로 뛰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라이트백이 됐고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달렸다. 알론소 감독은 프림퐁의 공격 재능을 최대한 살려 그를 측면 공격수처럼 활용했다. 이에 프림퐁은 2022-23시즌 공식전 48경기 9골 11도움을 올렸다. 2023-24시즌에는 47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분데스리가 우승,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이끌었다.

아놀드의 완벽한 대체자임이 분명하다. ‘디 애슬레틱’은 “프림퐁은 리버풀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이적 조건에 여러 측면에서 만족한다. 프림퐁은 UEFA 규정상 ‘홈그로운’ 선수로 분류된다는 점 또한 리버풀에 매력적인 요소다. 24세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 또한 중요한 요소다. 그의 계약에는 3,500만 유로(약 550억 원)의 방출 조항이 포함돼 있다. 비교적 낮은 금액이고 조건 없이 실행 가능하다는 점은 리버풀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선수의 인성도 논의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프림퐁은 레버쿠젠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 선수며, 리버풀은 최근 몇 년간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를 영입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덧붙였다.

프림퐁의 리버풀 합류는 시간문제다. 독일 '키커'는 13일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에 이어 조나단 타, 그리고 프림퐁도 내줄 위기다. 리버풀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아놀드 대체자로 프림퐁을 원하며 이적 성사 직전이다. 프림퐁에게 2030년까지, 5년 계약을 제의할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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