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4일 오후 5시 33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19세 작업자 A씨가 허벅지와 복부에 화상을 입었고, 40대 작업자 B씨는 팔꿈치와 어깨 등을 다쳤다.
부산소방본부는 A씨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