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해민(35)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LG 트윈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의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박해민은 이날 남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 박해민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케니 로젠버그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박해민은 다음 타자 문성주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는 박해민의 올 시즌 10번째 도루였다.
박해민은 이날 2루 도루에 성공하며 12시즌 연속 10도루 달성했다. 이는 KBO 9번째 기록이다.
박해민은 대기록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문성주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오스틴 딘의 타석 때 3루 도루까지 감행했다. 박해민은 오스틴 유격수 땅볼을 친 틈을 타 홈까지 들어왔다. 이는 LG의 선취점이었다.
대기록에 더해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빠른 발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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