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도일보 DB, 기사 내용과 무관
대전 중구 석교동에서 3중 추돌사고로 5명이 다쳤다.
14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중구 석교동 돌다리 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쏘렌토 운전자 A(70대)씨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 차선을 달리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가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렉스턴은 앞서가던 1t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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