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글 미안하다
하지만 재밌는 주제가 있어서 조금 가져와봤다
이글은 기독교 혹은 특정 종교를 폄훼하거나 찬양할 의도가 없으니 글지우지 말길 바람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돈 단위 달란트
그 달란트의 양 중에서도 1만 달란트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사실 실제 1만달란트라는 거금을 유통했다기보단
동양에서 만, 억을 어마하게 많은 수나 양으로 표기했던것 처럼 엄청나게 많은 금액을 의미하는 단어로 보면된다
그래서 달란트는 얼마인가
당시 경제 상황이나 금값이 잘 기록되어있는게 아니라서 정확한 수치를 알순 없으나
16년간 노동자가 하루도 빠지지않고 일한 임금이랑 같다고 한다
이걸 현대 한국에 가져와서 월 세후 150만원받는 노동자가 벌어들인 돈으로 치면 대략 3억원정도 된다
그래서 1만달란트는 ×10,000 하면 나오는 값인 3조원이다
엥 3조정도면
좆밥아님?
좆 아니다
이게 좆이면 흑인좆이다
현대 한국에서도 3조는 매우 큰 돈이다
페라리에서 가장 비싼 모델 F80
이거 53억원이다
이걸 566대 구매 가능하다
또
롯데타워 하나를 세울수있다
카이지 지히노역장 1일에 3,500엔 깎아주는데
이걸 23만
년 4810년 해야 3조에 가까워진다
이정도면 반장도 엄두를 못낸다
성경속 점마가 대체 뭐했길래 3조를 빚지고 왕이 그걸 면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큰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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