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피로 회복을 위해 맞춤형 마사지기를 증정했다.
광주는 5월 한 달간 예정된 총 7경기의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컨디션 유지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저주파 자극 운동기기 전문 기업 ‘리얼EMS’의 마사지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정된 제품은 근육 이완 및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저주파 마사지기로, 운동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광주는 포지션별 특성에 따라 하체 근육의 피로도가 높은 필드 플레이어에게는 무릎 마사지기, 손목 및 팔꿈치 사용 빈도가 높은 골키퍼와 코칭스태프에게는 핸드 마사지기를 각각 제공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와 회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선수단의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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