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4일 오후 2시 4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으로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8대, 인원 2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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