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책과 직원 10여 명이 14일 청천면 덕평리의 한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지주목 나르기 등의 작업을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걱정을 덜어 드렸다.
앞서 12일에는 괴산군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소수면 길선리의 한 사과 과수원을 찾아 적과 작업 등에 나서 인건비 상승, 고령화로 힘든 농촌 현장 맞춤형 도움을 드렸다.
지원을 받은 양 농가주들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의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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