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네오팜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에서 사용자 편의성높인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디자인과 용기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25년간 연구한 아토팜이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론칭한 제품이다.
아토팜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로 아토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곡선형 디자인을 더해 용기의 그립감을 높이고, 뚜껑에 계량컵을 도입했다.
아토팜 세탁세제는 자연 유래 성분 99%로 만들어져 연약한 피부의 신생아부터 민감 피부의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중성 세제다. 식품첨가물 소취 콤플렉스로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제거했다.
아토팜 섬유유연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기가 7일간 지속되는 '프리지아 코튼'과 '튤립 블라썸'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생분해도 95%와 94% 제품으로 세탁 후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팜나무 열매에서 유래한 유연 성분이 섬유를 보호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 정전기를 방지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 세제와 유연제를 애정하는 고객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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