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처리 및 문서작성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와 자격증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일정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8시~21시 총 15시간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최종 정리 및 시험 대비, 질의응답 및 전체 과정 총정리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비반은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격증 대비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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