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이 4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순부터 중앙도서관의 방대한 디지털 자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4일 군립도서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중앙도서관이 디지털화한 자료를 협약 도서관에서 무료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은 별도의 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군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마련된 전용 PC를 통해 중앙도서관이 보유한 디지털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도서 약 155만5000권, 전자저널 약 559만4000건, 국외 고문헌 1만8000여 건 등 총 2047만여 건의 다양한 콘텐츠가 군민들의 학습과 연구, 일상 속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특히 원문 열람 및 인쇄에 필요한 저작권 사용료는 중앙도서관이 전액 지원하며 이용자는 프린터 인쇄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중앙도서관이 축적해온 디지털 자원을 가까운 군립도서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많은 군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정보 접근 기회를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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