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기반 말하기 교육 브랜드 ‘키즈스피치예소스’가 중계 지역에 ‘중계영재센터’를 오픈하며 오는 25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예소스의 커리큘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온 이충용 원장이 센터장을 맡았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현재 전국 23개 센터를 운영 중인 11년차 어린이스피치 전문 브랜드로, 자기표현력, 감정표현력, 사회성, 자존감까지 함께 키우는 통합 커리큘럼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개발한 스피치 역량 진단 도구(SCA 테스트)와 수준별 맞춤 수업, 전문화된 부모 상담 시스템은 예소스를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한 핵심 요소다.
이번 중계영재센터를 이끄는 이충용 원장은 키즈스피치예소스 잠실센터와 위례센터에서 6년간 부원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을 지도해 온 현장형 리더다. 예소스어린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감정 표현력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스피치 콘텐츠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 중계영재센터 이충용 원장은 “잠실, 위례 등 현장에서 6년간 부원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예소스 커리큘럼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그 동안 두 지점에서 2000명 넘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계영재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키즈스피치예소스 이주아 대표원장은 “이번 중계영재센터는 본사의 교육 철학을 깊이 이해한 리더가 운영함으로써 예소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교육 퀄리티를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지점”이라며, “키즈스피치예소스 중계영재센터는 단순한 말하기 교육을 넘어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 중계영재센터는 오는 25일 낮 12시 오픈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식 수업을 시작한다.
이날은 키즈스피치예소스 본사 대표이자 아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주아 대표의 특별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주제는 ‘사회성, 공부보다 먼저 키워야 할 이유’로, 학부모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키즈스피치예소스의 교육 철학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뉴스로드] 이수민 기자 s00min1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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