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연애 조작 움직임…26기 영숙, 6년 만에 만난 '소개팅남' 정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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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연애 조작 움직임…26기 영숙, 6년 만에 만난 '소개팅남' 정체 밝힌다

뉴스컬처 2025-05-14 09:5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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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6기 영숙이 '솔로나라'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소개팅남의 정체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숙이 과거 소개팅으로 만났던 '그 남자'와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솔로' 201회 프리뷰.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201회 프리뷰. 사진=ENA·SBS Plus

앞서 영숙은 "결혼을 위해 선을 100번 봤다"는 사실과 함께 '솔로나라 26번지'에서 5~6년 전 소개팅남을 마주했다는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영숙은 모두가 궁금해하던 '소개팅남'의 정체를 마침내 고백한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이) 낯이 익은 거다.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다. 소개팅을 했던 시점은 오래 됐다. 그래서 처음엔 기억이 안 났다"고 떠올린다.

이어 영숙은 "그분 연락처가 (내 휴대폰에) 저장돼 있다. 그분이 맞는 거 같아서 다시 들어가서 (메신저 톡) 사진을 보니까 역시 맞았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마음이 복잡해졌다"라고 심란함을 내비친다. 자신의 휴대폰 속에 저장된 그 남자의 정체를 확인시켜 준 영숙은 "여기 있는 동안은 다시 얘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믿기 힘든 인연에 MC 송해나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라고 경악한다. 데프콘 역시, "이건 운명이다. 여러분들이 나서줘야 한다. 모두가 연애조작단이 돼야 한다"며 과몰입한다. 이이경은 "전국민이 나서줘야 돼"라고 '대국민 연애 조작 캠페인'까지 추진하는데, 3MC를 단체로 흥분시킨 영숙의 '운명남'이 누구인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26기 영숙의 '소개팅남' 정체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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