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열공영화제작소
무속의 힘으로 영부인이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의미심장’한 오컬트 정치 영화 ‘신명’이 론칭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신명’은 오컬트와 정치 드라마가 결합된 이례적인 장르의 작품으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또한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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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리는 장면 등 특정 정치인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명’은 5월 28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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