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틴탑 출신 방민수가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틴탑 출신 방민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추후 음반이나 연기 활동이 아닌 웹예능과 광고 등의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0년 티오피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틴탑(TEEN TOP)으로 데뷔한 방민수(활동명 캡)는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장난아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받았다. 팀 활동 이후에는 개인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팬층을 유지해왔다.
특히 이번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방민수는 광고와 웹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입담을 바탕으로 방송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방민수가 합류한 모덴베리코리아는 다이아 출신 솜이, 나인뮤지스 출신 은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밴디트 출신 승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모덴베리코리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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