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이 소유중이던 빽다방 상표권을 첫번째 상장을 시도하던 2018년의 2년전인 2016년에 피앤홀딩스로 옮김.
더본이 포기하고 피앤홀딩스가 등록한거면 '옮겼다'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함.
피앤홀딩스의 원래 이름은 '주식회사 백종원'.
이후 주식회사 백종원의 사명을 피앤홀딩스로 변경.
즉 더본 코리아가 소유하던 상표권을 백종원 100% 소유 회사로 옮김.
이후 상장을 시도함.
현재도 더본 코리아는 빽다방의 상표권 사용료로 거액을 피앤홀딩스로 지불하고 있음.
배임 의혹이 나오는 이유가 이건데, 상장 전에 이뤄진 상표권 이동을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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