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유로파 결승전 주심, 과거 승부조작 징계...담당 경기서 맨유 무패, 토트넘은 옐로 카드 대거 부과+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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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유로파 결승전 주심, 과거 승부조작 징계...담당 경기서 맨유 무패, 토트넘은 옐로 카드 대거 부과+무승

인터풋볼 2025-05-13 21: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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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결정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에 매우 중요한 경기다. ‘멸망전’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위, 맨유는 16위다. 양 팀 모두 프리미어리그 순위로는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갈 수 없는 상황. 유일한 기회는 UEL에서 우승하여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것 뿐이다. 우승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패배한다면 아픔의 그림자는 너무나도 크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도 나가지 못하면서 수익도 줄고 이적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며 ‘무관’으로 끝나기에 역대 최악의 시즌이 아닐 수 없다.

이 경기를 주관할 심판진이 발표됐다. UEFA는 UEL 결승전 주심에 독일 국적 펠릭스 츠바이어, 부심은 독일 국적 로베르트 켐퍼트, 크리스티안 디츠, 대기심에는 이탈리아 국적 마우리치오 마리아니를 배정했다. VAR 심판은 독일 국적 심판이었다.

주심 츠바이어 심판은 과거 승부 조작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2일 "한때 승부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심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던 츠바이어가 UEL 결승전을 주관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츠바이어는 2006년 동료 심판 로버트 호이저로부터 250만 파운드(47만)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6개월 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호이저는 영구 정지 처분이었는데 츠바이어가 감형된 이유는 승부 조작 계획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다른 논란도 있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2021년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츠바이어는 주심을 맡았는데 뮌헨에 페널티킥을 주었다. 마츠 훔멜스의 핸드볼을 두고 말이 많았는데 당시 도르트문트에 있던 주드 벨링엄은 경기가 끝나고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전에 승부 조작을 한 심판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나"라고 말한 뒤 4만 유로(6,300만)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츠바이어 심판이 주관한 맨유 경기에서 맨유는 4경기 2승 2무를 기록했고 토트넘은 2경기 1무 1패를 기록했다.

또한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에 따르면 츠바이어 심판은 과거 2015-16시즌 UEL 토트넘과 피오렌티나의 경기에서 5개의 경고를 꺼냈는데 그중 4개는 토트넘을 향한 것이었다. 2018-19시즌 UCL 조별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는 6개의 옐로 카드를 발부했는데 그중 4번은 토트넘 선수들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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